누군가에게 알수없는 택배를 또받아버린 시로쟝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시로
하응 시로쟝♥ 이제 돌아왔냐능!!!♥
입니다!!!
요새 겁나 바빠가지고 겨우겨우 글을 작성합니다.
정신머리 다 빠지고 탈모 왔어요
한..... 3월? 4월? 그때 즈음 온 택배입니다....
사진상의 기록으로는 4월 24일로 기록이 되어있네요.
하와와.... 무슨 추석 선물세트 같아 보이는 거시에오...
너도냐!!!
미띤 무슨 리본도 주네♥ 이걸로 목줄ㅇ읍읍
ㅎㅇ 컴푸타~
그리고 넌 이제 77ㅓ져
온 제품입니다....
아 맞다 그리고 사진으론 없는데 오자마자 거미 나와서 놀래 가지고 아무 생각 없이 컴퓨터 안에 킬라 엄청 뿌렸습니다.....
미친놈 보드 부식되는 소리 여기까지 다 들린다 이 사람아
어.... 음.... 프로 불편러 요소가 하나 보입니다....
1번 3번에 꽂아야 하잖냐 작업자 양반
1번.... 3번!!!!! 빼애액!!!!
시게이트 IDE하드가 같이 있네요....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저 스티커 하나 때문에 필자는 순식간에 범죄자가 되었다....!?
아 그리고.... 필자가 거미 때문에 놀래서 평판이 조금 찌그러 젔습니다... 떨어뜨려서....
도대체.... 왜.... 내가.... 놀래 가지고.... 떨어뜨렸지....(눈물....)
앞면 베젤입니다...
hp티가 팍팍 나는군요.
와!!! 안 그래도 amd 컴퓨터 하나 필요했었는데 마침 잘 됐습니다!!
추억의 XP를 담고 있나 봅니다....
아마 펜티엄 4급 성능의 CPU 였을 거예요.
일단 필자는 정신적으로 힘들고 피곤해서 그런지 정말 죽을 맛이라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