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제 제껍니다/요 컴퓨터는 이제 제껍니다

누군가에게 알수없는 택배를 또받아버린 시로쟝

윾기 2019. 6. 26. 23:5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시로

하응 시로쟝♥ 이제 돌아왔냐능!!!♥

입니다!!!

요새 겁나 바빠가지고 겨우겨우 글을 작성합니다.

정신머리 다 빠지고 탈모 왔어요

한..... 3월? 4월? 그때 즈음 온 택배입니다....

사진상의 기록으로는 4월 24일로 기록이 되어있네요.

하와와.... 시로쟝이 받은 "그 택배" 다....

하와와.... 무슨 추석 선물세트 같아 보이는 거시에오...

너도냐!!!

미띤 무슨 리본도 주네♥ 이걸로 목줄ㅇ읍읍

 

포장도 엄청 촘촘하다. 필자는 보고 놀랬다.....
결론 도출?된 컴퓨터...

 

ㅎㅇ 컴푸타~

그리고 넌 이제 77ㅓ져

온 제품입니다.... 

아 맞다 그리고 사진으론 없는데 오자마자 거미 나와서 놀래 가지고 아무 생각 없이 컴퓨터 안에 킬라 엄청 뿌렸습니다.....

미친놈 보드 부식되는 소리 여기까지 다 들린다 이 사람아

컴퓨터 안의 모습이다.

어.... 음.... 프로 불편러 요소가 하나 보입니다....

1번 3번에 꽂아야 하잖냐 작업자 양반

꽂으라는 램은 이상하게 꽂혀저 있다

1번.... 3번!!!!! 빼애액!!!!

시게이트 IDE하드가 같이 있네요....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

저 스티커 하나 때문에 필자는 순식간에 범죄자가 되었다....!?

아 그리고.... 필자가 거미 때문에 놀래서 평판이 조금 찌그러 젔습니다... 떨어뜨려서....

여기가 자세히 보면 벌어진것이 눈에 확 띈다.

도대체.... 왜.... 내가.... 놀래 가지고.... 떨어뜨렸지....(눈물....)

앞면이다....

앞면 베젤입니다...

hp티가 팍팍 나는군요.

구형 amd로고 스티커....!?

와!!! 안 그래도 amd 컴퓨터 하나 필요했었는데 마침 잘 됐습니다!!

이젠...추억이 되버린xp....스티커....

추억의 XP를 담고 있나 봅니다....

아마 펜티엄 4급 성능의 CPU 였을 거예요.

일단 필자는 정신적으로 힘들고 피곤해서 그런지 정말 죽을 맛이라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ㅂ<★